자성청정심, 즉 법신불의 차원에서는 나와 너의 구분도 없고, 공간적으로도 공간 자체가 비었으며, 시간적으로도 완전히 선후도 없다.
그렇기에 나를 내려놓고 신·구·의 3업을 모아 일심으로 진언을 외면, 곧 무아를 성취하며 모든 선업을 닦게 되어, 사실 문수만이 아니라 그 모든 불보살이 나오는 곳으로 합일되어 들어가게 된다.
그렇기에 진실된 진언 수행은 진실된 반야바라밀의 수행이기도 한 것이다.
때문에 수행하는 이들은 잘 간직하여 이 열 자 진언을 자나 깨나 일어나나 눕나, 오나 가나, 시종일관하여 소중히 간직하고, 외워나가길 바란다.
문수보살 금강파쇄 총10자 진언
oṁ vajra bhaṅjaya hūṁ phaṭ
“옴 바즈라 반자야 훔 파트”